KF, 제6차 한-싱가포르 포럼 개최…협력 확대 논의

김호천 2023. 6. 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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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싱가포르 난양공대 라자라트남 국제대학원과 공동으로 제6차 한-싱가포르 포럼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13일 서울 앰배서더 풀만호텔에서 열리는 포럼의 주제는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평화, 번영, 파트너십을 위한 한-싱가포르 협력'이다.

참석자들은 지역 안보, 경제 협력, 디지털 경제 및 기후 변화 대응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한 양국의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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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교류재단(KF) 로고 [KF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싱가포르 난양공대 라자라트남 국제대학원과 공동으로 제6차 한-싱가포르 포럼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13일 서울 앰배서더 풀만호텔에서 열리는 포럼의 주제는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평화, 번영, 파트너십을 위한 한-싱가포르 협력'이다.

참석자들은 지역 안보, 경제 협력, 디지털 경제 및 기후 변화 대응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한 양국의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한다.

한-싱가포르 의원친선협회장인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싱가포르 동북아지역연맹 부회장인 멜빈 용 의원, 최영삼 외교부 차관보와 싱가포르 외교부 응텍힌 아시아 태평양 담당 차관보, 에릭 테오 주한싱가포르대사, 서정하 전 주싱가포르대사 등이 참석한다.

윤진표 성신여대 명예교수, 마상윤 가톨릭대 교수, 김현욱 국립외교원 교수, 이재현 아산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 유니스 황 구글 아시아-태평양 무역·경쟁력 및 AI 정책 부문장, 탄웨이예 싱가포르 엔터프라이즈 한국 지역장 등 유력 전문가들도 함께한다.

kh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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