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으로 미술품 구매…SEEBOX, 결제 시스템 도입

김현아 입력 2023. 6. 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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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오넷이 SEEBOX 플랫폼에서 가상자산(암호화폐)을 이용한 미술품 거래 시스템을 도입한다.

SEEBOX의 새로운 시스템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앤드어스체인 다온(DEB) 등 국내 암호화폐를 SEEBOX 플랫폼 내 사이버 머니인 씨앗(seed)으로 교환해 미술품을 거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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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BOX플랫폼 가상화폐로
미술품 구매, 미술시장에 도전장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디디오넷이 SEEBOX 플랫폼에서 가상자산(암호화폐)을 이용한 미술품 거래 시스템을 도입한다.

SEEBOX의 새로운 시스템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앤드어스체인 다온(DEB) 등 국내 암호화폐를 SEEBOX 플랫폼 내 사이버 머니인 씨앗(seed)으로 교환해 미술품을 거래할 수 있다.

회사는 이를 통해 국내 암호화폐 시장과 미술시장의 활성화를 동시에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강용일 대표는 “SEEBOX 플랫폼을 통해 국내 암호화폐 시장과 미술시장의 활성화를 동시에 달성할 것이라며, 모기업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시도는 미술품을 암호화폐로 거래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한 것으로 미술 시장에 새로운 도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디디오넷은 SEEBOX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수장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회사는 SEEBOX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시도와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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