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공자', 개봉 전 미리 만난다…부산·대구 무대인사 확정

김보영 2023. 6. 9. 15: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선호의 연기 변신, '신세계', '마녀' 시리즈 박훈정 감독의 추격 액션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귀공자'가 개봉 전 유료 시사회 및 부산, 대구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오는 21일(수) 개봉을 앞둔 영화 '귀공자'가 유료 시사회를 통해 부산-대구 관객들과 미리 만난다.

개봉 전 유료 시사회와 무대인사를 확정 지으며 관객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한 영화 '귀공자'는 오는 6월 21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김선호의 연기 변신, ‘신세계’, ‘마녀’ 시리즈 박훈정 감독의 추격 액션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귀공자’가 개봉 전 유료 시사회 및 부산, 대구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오는 21일(수) 개봉을 앞둔 영화 ‘귀공자’가 유료 시사회를 통해 부산-대구 관객들과 미리 만난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강태주 분)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김선호 분)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다.

오는 17일(토), 18일(일) 양일 부산과 대구 지역에서 개최되는 시사회에서는 박훈정 감독과 주연 배우들의 무대인사를 진행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강력한 액션부터 극과 극 반전 매력까지 정체불명의 추격자 ‘귀공자’ 역할로 파격 변신을 예고한 김선호, 1980:1의 경쟁률을 뚫고 모두의 타겟이 된 복싱 선수 ‘마르코’ 역을 맡은 신예 강태주, ‘마르코’와 우연한 만남이 계속되는 ‘윤주’ 역을 맡아 선과 악이 공존하는 미스터리한 매력을 보여줄 고아라가 자리해 관객들과 만난다. 17일(토)에는 부산의 롯데시네마 광복, 롯데시네마 부산본점, CGV 서면상상마당, CGV 대연,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무대인사를 진행, 극장을 찾은 관객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18일(일)에는 대구의 CGV 대구스타디움, 롯데시네마 상인, CGV 대구월성, 롯데시네마 성서, 메가박스 대구이시 아, 메가박스 대구 신세계점을 차례로 찾아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귀공자’의 유료 시사회와 무대인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사이트 및 NEW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봉 전 유료 시사회와 무대인사를 확정 지으며 관객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한 영화 ‘귀공자’는 오는 6월 21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