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핫뉴스] '반칙 아니면 못 막았다'…피파가 주목한 배준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U20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김은중호의 에이스 배준호는 마지막까지 이탈리아를 위협했습니다.
배준호는 이탈리아전에 선발 출전했습니다.
2선에서 왼쪽 측면 공격을 맡은 배준호는 이탈리아 수비수를 압도했습니다.
FIFA는 준결승전을 앞두고 한국 선수 중 배준호를 가장 주목할 선수로 꼽은 바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U20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김은중호의 에이스 배준호는 마지막까지 이탈리아를 위협했습니다.
배준호는 이탈리아전에 선발 출전했습니다.
2선에서 왼쪽 측면 공격을 맡은 배준호는 이탈리아 수비수를 압도했습니다.
인터밀란 소속 유망주 마티아 자노티가 배준호에게 붙었지만, 막기 위해 파울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선제골을 허용하고 끌려가던 전반 23분, 배준호는 자노티에게 페널티킥을 얻어냈습니다.
이를 이승원이 성공시키며 동점을 만들어 냈습니다.
후반에도 왼쪽 측면을 개인기로 돌파해내며 이탈리아를 위협했습니다.
FIFA는 준결승전을 앞두고 한국 선수 중 배준호를 가장 주목할 선수로 꼽은 바 있습니다.
이탈리아 눈치아타 감독도 경기가 끝난 뒤 기자회견에서 "10번 선수가 특히 훌륭했다"며 배준호를 치켜세웠습니다.
( 구성 : 전형우 / 편집 : 오영택 / 제작 : 디지털뉴스기획부 )
전형우 기자 dennoc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4층 창문에 뜬 수상한 '드론'…내부엔 여성 나체 영상 '발칵'
- [꼬꼬무 찐리뷰] "한필화는 내 동생" 뜻밖의 진실게임…그리고 40년 만의 만남
- "초등교사가 '왜 웃냐'며 학생 때려"…당국 "담임 교체, 조사 중"
- "미라처럼 말라 죽은 5세 아이, 이 잔혹한 죽음의 진짜 악마는?"…'그알' 추적
- [Pick] "내 돈 따고 어딜?" 후배 몸에 불 지른 60대, 생명보험 수백 탔다
- 모르는 여성에 '날아차기' 후 "낄낄" 웃던 중학생들, 선처받았다
- "성 욕구 못 참아"…불법 촬영 재판 중 또 학교 침입해 찍어댔다
- [U-20] 경기장에 쓰러진 이영준…팔꿈치로 얼굴 가격한 이탈리아
- [U-20] "이게 어떻게 파울이 아니죠?" 경기 종료 직전 황당 상황
- [U-20] "모든 걸 쏟아부어준 선수들에 고마워" "후회 없는 경기"…김은중 감독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