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북한 우주발사체 관련 파괴 조치 명령 11일까지 지속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하마다 방위상은 "북한에 따른 (발사) 예고 기간이 아직 종료되지 않았다. 감시 감독에 전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1일 사이를 발사 기간으로 정하고 통보했다.
북한의 예고 기간이 종료된 후 대응에 대해 하마다 방위상은 "현시점에서 대답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라고 했다고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하마다 야스카즈 일본 방위상이 9일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군사 정찰위성(우주발사체) 발사에 대비해 자위대에 미사일 요격을 지시한 '파괴 조치 명령'이 11일까지 지속된다고 밝혔다.
9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하마다 방위상은 "북한에 따른 (발사) 예고 기간이 아직 종료되지 않았다. 감시 감독에 전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1일 사이를 발사 기간으로 정하고 통보했다.
하마다 방위상은 요격을 위해 오키나와현(県) 이시가키섬 등에 배치된 지대공유도탄 패트리엇 미사일(PAC3) 철수 시기에 관해 "정보를 수집해 적절히 판단하겠다"고 답했다.
북한의 예고 기간이 종료된 후 대응에 대해 하마다 방위상은 "현시점에서 대답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라고 했다고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realk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딸뻘 편의점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에 폭행 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