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오연수까지… '현대家 사돈' 백지연 子 결혼식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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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원 HL그룹 회장과 사돈의 연을 맺은 백지연 전 MBC 앵커가 아들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8일 백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결혼식에서 찍은 한복 차림의 사진을 공개했다.
백지연의 아들 강인찬 씨와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차녀 정지수 씨는 지난 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백지연의 옆에는 손지창 오연수 부부와 최지우, 정유진 등 스타 배우들이 대거 앉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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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백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결혼식에서 찍은 한복 차림의 사진을 공개했다. 백지연의 아들 강인찬 씨와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차녀 정지수 씨는 지난 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약 2년 동안 교제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결혼식에는 신랑과 신부의 가족, 지인 700여 명이 참석했다. 배우 신애라, 박중훈, 박성웅, 차화연, 이정현, 김혜은, 김현숙, 정유진, 위하준, 최지우, 손지창, 오연수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범현대가가 모이면서 눈길을 모았다.백 지연은 흰색 저고리에 푸른빛 한복 치마를 입고 곱게 화장을 한 모습이다. 백지연의 옆에는 손지창 오연수 부부와 최지우, 정유진 등 스타 배우들이 대거 앉아있다. 하객들은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 지으며 결혼식을 축하했다.
정유진은 "아름다웠던 날 행복했던 날"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최지우도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웠던 결혼식. 언니 너무 수고했어요"라고 덧붙였다.
백지연은 1987년 MBC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입사 5개월 만에 '뉴스데스크' 메인 앵커로 발탁돼 국내 첫 여성, 최연소, 최장수 9시 뉴스 앵커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1999년 MBC를 퇴사한 뒤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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