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미국, 반격 나선 우크라에 패트리엇 등 20억 달러 무기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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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가 조만간 20억 달러, 한화 약 2조 6천억 원이 넘는 우크라이나 무기지원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현지시각 8일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는 미국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우크라이나 안보지원계획에 따라 지원되는 자금이 호크 미사일과 패트리엇 방공미사일 구매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 4월에도 미국과 독일 등에서 지원받은 패트리엇 미사일을 실전배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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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가 조만간 20억 달러, 한화 약 2조 6천억 원이 넘는 우크라이나 무기지원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현지시각 8일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는 미국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우크라이나 안보지원계획에 따라 지원되는 자금이 호크 미사일과 패트리엇 방공미사일 구매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 4월에도 미국과 독일 등에서 지원받은 패트리엇 미사일을 실전배치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8일 리시 수낵 영국 총리와 회담한 뒤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방침을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가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필요한 만큼 확보하고 필요에 따라 추가 지원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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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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