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곤 의원, 국민의힘 전국위원회 부의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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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구 이달곤 국회의원이 9일 국민의힘 전국위원회 부의장으로 임명됐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제7차 전국위원회를 소집해 2024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새로운 정치사회 환경 변화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이 의원을 부의장으로 신규 임명했다.
이달곤 의원은 행정안전부 장관,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역임한 재선(18·21대) 의원으로, 당내 최고 정책통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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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창원시 진해구 이달곤 국회의원이 9일 국민의힘 전국위원회 부의장으로 임명됐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제7차 전국위원회를 소집해 2024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새로운 정치사회 환경 변화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이 의원을 부의장으로 신규 임명했다.
이달곤 의원은 "민주적이고 효율적인 당 운영을 통해 국민의 사랑을 받는 강한 정부여당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국민의힘 전국위원회는 전당대회 수임사항과 당무에 관한 주요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최고 기구로, 당 대표 및 원내대표, 정책위원회 의장을 포함한 최고위원과 당 소속 국회부의장, 사무총장, 국회의원 등을 포함한 1000 명 이내로 구성된다 .
이달곤 의원은 행정안전부 장관,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역임한 재선(18·21대) 의원으로, 당내 최고 정책통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인구위기 특별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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