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푸스, 10월 韓 공연…세 번째 내한

장진리 기자 2023. 6. 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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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찰리 푸스가 10월 내한한다.

찰리 푸스는 9일 SNS를 통해 '더 찰리 라이브 익스피리언스' 아시아 투어 일정을 공개했다.

찰리 푸스의 내한은 이번이 세 번째다.

찰리푸스는 2015년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의 마지막 장면을 장식한 OST '씨 유 어게인'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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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리 푸스. 출처| 찰리 푸스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팝스타 찰리 푸스가 10월 내한한다.

찰리 푸스는 9일 SNS를 통해 '더 찰리 라이브 익스피리언스' 아시아 투어 일정을 공개했다.

아시아 투어는 10월 4일 홍콩에서 시작된다. 이어 태국 방콕(10월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10월 8일), 싱가포르(10월 10일), 일본 도쿄(10월 17~18일)를 돈다.

한국은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 국가다. 10월 20일, 21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구 체조경기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찰리 푸스의 내한은 이번이 세 번째다. 2016년 8월과 2018년 11월 내한 공연으로 한국 팬들을 만났다. 5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을 예정이라 음악 팬들의 기대가 높다.

찰리푸스는 2015년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의 마지막 장면을 장식한 OST '씨 유 어게인'으로 유명하다. 당시 위즈 칼리파와 협업한 보컬로 전 세계적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6월에는 방탄소년단 정국과 '레프트 앤드 라이트'로 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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