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투명페트 분리배출' 합동 점검…"별도 수거함 등 확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평창군은 지난 4월부터 이달 말까지 투명페트 별도 배출제 홍보에 나섰다.
9일 평창군에 따르면 2021년 12월 25일 '재활용품 배출자 투명페트 별도 분리배출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도·원주환경청과 합동으로 대관령면 일원 특별점검대상(호텔, 리조트 등), 단독주택 등을 점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창=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지난 4월부터 이달 말까지 투명페트 별도 배출제 홍보에 나섰다.
9일 평창군에 따르면 2021년 12월 25일 '재활용품 배출자 투명페트 별도 분리배출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도·원주환경청과 합동으로 대관령면 일원 특별점검대상(호텔, 리조트 등), 단독주택 등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재활용품 분리배출 실태 ▲투명페트 별도 수거함 비치 ▲투명페트 표지부착 ▲별도 수거함 내 혼합 배출 ▲올바른 투명페트 분리배출 방법 이행 ▲별도 수거 체계 확보 등을 중점 확인했다.
점검을 통해 분리배출 취약 부분을 지속적 홍보해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전원표 군 환경과장은 "투명페트 별도 분리배출은 재활용품 품질 향상, 재생섬유 생산 등 자원순환 활용과 직결되는 소중한 실천"이라며 "분리배출을 생활화 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