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정아·공병준 부부 전북대병원 발전후원금 1000만원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대학교병원은 전주에 사는 소정아·공병준 부부가 지역의료 발전과 어려운 소아환우의 건강증진을 위해 발전후원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부부는 "평소 전북 도민들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며 "이를 실천하는 의미에서 지역 의료를 책임지고 있는 거점 병원인 전북대병원에 기부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부부는 특히 형편이 어려운 소아환우들의 건강 증진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기탁금 절반은 지정 기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스1) 김혜지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은 전주에 사는 소정아·공병준 부부가 지역의료 발전과 어려운 소아환우의 건강증진을 위해 발전후원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부부는 "평소 전북 도민들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며 "이를 실천하는 의미에서 지역 의료를 책임지고 있는 거점 병원인 전북대병원에 기부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부부는 특히 형편이 어려운 소아환우들의 건강 증진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기탁금 절반은 지정 기탁했다.
병원 측은 감사의 뜻에서 이들 부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유희철 병원장은 "도민들에게 좋은 의료 혜택을 제공하는 데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iamg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폭행 피해 6층서 뛰어내린 선배 약혼녀 끌고와 또…
- 김동현, 반포 80평대 70억 아파트 거주…"반전세, 집 몇채 팔아 코인 투자"
- 김호중 팬 "학폭 올린 유튜버 죽이겠다…피해자, 얼굴·이름 밝히고 말하라"
- "동생 로또 1등 당첨 뒤 나도 5억 당첨, 생애 운 다 쓴 기분"…가족 '잭팟'
- 이천수 아내 "원희룡 선거 캠프 합류 때 '미쳤냐' 욕"…도운 진짜 이유는?
- '최진실 딸' 최준희, 화려한 미모…민소매로 뽐낸 늘씬 몸매 [N샷]
- 한예슬, 신혼여행 중 연예인급 외모 10세 연하 남편과 미소…비주얼 부부 [N샷]
- '1600만원→27억' 엔비디아 10년 장투 일본인 인증샷…"감옥 갔다 왔나"
- 분당 병원 주차장서 대놓고 '문콕' 한 여성…발 내밀고 '쿨쿨'
- 11㎏ 뺀 신봉선, 더 슬림해진 몸매…몰라보게 물오른 미모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