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성폭행 혐의 윙어 골치 아파...‘스페인-이탈리아-튀르키예 임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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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골칫덩이 윙어의 임대를 계획 중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9일 "맨유는 메이슨 그린우드의 임대 이적을 모색 중이다. 이를 통해 반성의 시간을 더 가질 수 있도록 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맨유는 골칫덩이 그린우드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이로 인해 임대 이적으로 잠시 맨유에서 내보낼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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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골칫덩이 윙어의 임대를 계획 중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9일 “맨유는 메이슨 그린우드의 임대 이적을 모색 중이다. 이를 통해 반성의 시간을 더 가질 수 있도록 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린우드의 임대 이적 행선지로는 스페인, 이탈리아, 튀르키예가 거론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린우드는 성범죄 관련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여자친구로 알려진 한 여성이 SNS를 통해 사진과 영상을 게재하면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이후 그린우드는 경찰에 체포됐고, 조사를 받았다. 맨유는 사건이 해결될 때까지 훈련과 경기 출전을 배제해왔다.
그린우드는 최근 공소 취하로 인해 법원으로부터 무죄 판결을 받았다. 이로 인해 맨유 복귀가 가능한 상황이다.
그린우드는 맨유 동료들을 만나 혐의도 벗었으니 다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간청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범죄 혐의가 있는 선수의 합류를 반대하는 분위기가 강하게 감지되면서 맨유는 고민에 빠졌고 자체 조사에 착수했다.
맨유는 골칫덩이 그린우드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당장 복귀시키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임대 이적으로 잠시 맨유에서 내보낼 계획을 세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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