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엘·태용·미드낫… 'K-909' 글로벌 스타 즐비한 무대 맛집

JTBC 'K-909'

'K-909'가 위대한 도전에 나선 K팝 대세 가수들의 화려한 라인업으로 전 세계 시청자를 찾아간다.

10일 방송되는 JTBC 'K-909' 16회에서 최초 공개 무대 및 스페셜한 컬래버레이션이 공개된다.

먼저 'K-909' 시그니처 코너인 글로벌 컬래버레이션으로 호주 출신 싱어송라이터 루엘과 더보이즈 선우의 무대를 마련해 20대 실력파 가수들의 특급 시너지를 전달한다. 루엘은 자신의 히트곡 '페인킬러(Painkiller)'를 더보이즈 선우와 함께 컬래버레이션해 색다른 케미를 선보일 전망이며 첫 정규 음반 타이틀곡 '썸온 엘시스 프러블럼(SOMEONE ELSE'S PROBLEM)'을 가창한다.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1개 지역 1위·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1위·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등 솔로 첫 미니 앨범 '샤랄라(SHALALA)'로 현재 각종 인기 순위를 갈아치우고 있는 NCT 태용이 7년 만에 솔로 가수로 변신한 현장도 밀도 있게 담아낸다. NCT 태용은 타이틀곡 '샤랄라(SHALALA)'와 수록곡 '관둬(GWANDO)'로 컴백 무대를 가진다.

'신흥 서머퀸'으로 자리매김한 프로미스나인이 '블라인드 레터(Blind Letter)'를 'K-909'에서 최초로 공개하며 첫 정규 앨범 '언락 마이 월드(Unlock My World)' 타이틀곡 '#미나우(#menow)'를 통해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으로 리스너들의 설렘 세포를 자극할 전망이다. 또한 가수 데뷔 17년 차 이현이 5세대 아이돌의 선두주자인 미드낫(MIDNATT)으로 신곡을 발표한 것에 대한 토크를 들려준다. 금주의 넥스트 제너레이션 16회 주인공 ATBO는 B.A.P의 '워리어(WARRIOR)'를 선보인다. '99초 글로벌 차트'에서는 '6월의 차트 싱어' 프로미스나인이 인기 곡들을 라이브 메들리로 순위를 안내한다.

'K-909'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스튜디오 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