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계일주2’ 기안84, 겐지스강 입수 “신이 있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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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기안84가 인도에서 느낀 '영적' 체험에 대해 이야기했다.
'태계일주2'는 태어난 김에 떠나는 기안84의 세계일주 과정을 담는다.
기안84는 신비의 나라 인도에서 영적인 체험을 하고 왔단다.
기안84는 "신이 있는 것 같다. 영적인 힘이 존재하는 것 같다. 영적인 기운에 휩쓸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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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신사옥에서는 MBC 새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김에 세계일주 시즌2’(이하 ‘태계일주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기안84와 덱스, 빠니보틀, 김지우 PD가 참석했다.
‘태계일주2’는 태어난 김에 떠나는 기안84의 세계일주 과정을 담는다. 시즌1에서 지구 반대편 아마존으로 떠났던 기안84가 이번엔 미지의 나라 인도로 떠난다.
기안84는 신비의 나라 인도에서 영적인 체험을 하고 왔단다. 기안84는 “신이 있는 것 같다. 영적인 힘이 존재하는 것 같다. 영적인 기운에 휩쓸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겐지스강 입수가 여행 목적이었다. 한쪽에서는 화장하고, 또 머리를 감고, 수영을 한다”며 “사람은 다들 죽을거다. 그런 것을 좀 느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겐지스강에 들어가면 하나의 깨달음 얻지 않을까 했다. 깨달음을 아직까진 얻지 못했다. 하지만 죽기전에 경험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영적인 기운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태계일주2’는 오는 11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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