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 자전거 타던 80대 노인 덤프트럭에 치여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부천시 오정경찰서는 덤프트럭을 몰다가 80대 자전거 운전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60대 A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9일) 아침 7시 15분쯤, 부천시 오정동의 한 교차로에서 덤프트럭을 운전하다가 자전거를 타던 80대 B 씨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경찰에서 "앞을 정확하게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부천시 오정경찰서는 덤프트럭을 몰다가 80대 자전거 운전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60대 A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9일) 아침 7시 15분쯤, 부천시 오정동의 한 교차로에서 덤프트럭을 운전하다가 자전거를 타던 80대 B 씨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사고 당시 A 씨의 트럭은 편도 1차로 도로를 달리다가 교차로에서 우회전했고, B 씨는 같은 도로 가장자리에서 직진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경찰에서 "앞을 정확하게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현장 CCTV와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김흥수 기자 domd533@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초등교사가 '왜 웃냐'며 학생 때려"…당국 "담임 교체, 조사 중"
- "미라처럼 말라 죽은 5세 아이, 이 잔혹한 죽음의 진짜 악마는?"…'그알' 추적
- [Pick] "내 돈 따고 어딜?" 후배 몸에 불 지른 60대, 생명보험 수백 탔다
- 모르는 여성에 '날아차기' 후 "낄낄" 웃던 중학생들, 선처받았다
- "성 욕구 못 참아"…불법 촬영 재판 중 또 학교 침입해 찍어댔다
- [U-20] 경기장에 쓰러진 이영준…팔꿈치로 얼굴 가격한 이탈리아
- [U-20] "이게 어떻게 파울이 아니죠?" 경기 종료 직전 황당 상황
- [U-20] "모든 걸 쏟아부어준 선수들에 고마워" "후회 없는 경기"…김은중 감독 인터뷰
- [U-20] "와 이걸 막네요"…코너킥 혼전 상황 김준홍 슈퍼 세이브
- 암행단속반 먹던 반찬도 '재활용'…"이거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