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경기 오산시지부-오산농협, 한신대학교와 농촌 봉사 업무협약

최상구 2023. 6. 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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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에는 최민성 단장, 유승민 지부장, 이기택 조합장과 농촌 봉사에 참여할 학생 대표가 참석했다.

농협과 한신대는 계속되는 농촌인력 부족 현상을 해결하고자 농촌 봉사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최민성 단장은 "이번 협약으로 한신대 학생이 농촌 봉사와 체험에 나설 수 있게 됐다"면서 "봉사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농작물 재배와 수확의 기쁨을 농민들과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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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기 오산시지부(지부장 유승민·사진 오른쪽 세번째)와 오산농협(조합장 이기택·사진 왼쪽 세번째)이 8일 오산에 있는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에서 한신대 사회봉사단(단장 최민성·사진 가운데)과 ‘농촌봉사 상호협력지원 협약식’을 했다(사진). 

협약식에는 최민성 단장, 유승민 지부장, 이기택 조합장과 농촌 봉사에 참여할 학생 대표가 참석했다. 농협과 한신대는 계속되는 농촌인력 부족 현상을 해결하고자 농촌 봉사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최민성 단장은 “이번 협약으로 한신대 학생이 농촌 봉사와 체험에 나설 수 있게 됐다"면서 "봉사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농작물 재배와 수확의 기쁨을 농민들과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기택 조합장은 “앞으로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농촌 일송부족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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