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콜라 마시고 트림 참기' 재도전...과연 성공할까? ('안하던 짓')

이수연 2023. 6. 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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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의 조합으로 공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한편, '안하던 짓'은 대세 예능 MC로 거듭나기를 소망하는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가 매주 새로운 게스트의 '안하던 짓'을 키워드로 스튜디오 토크와 버라이어티를 펼쳐내는 다채로운 형식의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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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수연 기자]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의 조합으로 공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오는 11일 MBC 새 토크 버라이어티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이하 '안하던 짓')에는 추성훈이 첫 게스트로 찾아온다. 그가 최시원과 이글아이 눈 맞춤으로 묘한(?) 분위기를 풍겨내는 모습이 공개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추성훈을 추론할 수 있는 늘 '하던 짓'의 단서는 콜라였고, 그는 각종 예능에서 선보여 왔던 콜라 원샷 후 용트림에 대해 "원래 참을 수 있다"며 도전에 나서 모두를 폭소케 했다. 과연 그가 자신만만하게 말했던 대로 용트림을 참을 수 있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후 경기장에서 던지면 항복을 의미하는 흰 수건이 등장했고, 추성훈의 '안하던 짓'이 '항복'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항복과 관련된 다수의 게임이 등장했고, 그중에서 '엉덩이 밀기'가 큰 웃음을 안겼다는 전언이다.

추성훈은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 5인 중 최약체부터 최강자의 순위를 정했는데, 최강자로 뽑힌 최시원과 '엉덩이 밀기' 대결에 나섰다. 엉덩이를 마주하게 된 두 사람은 뜻밖의 당황스러운 상황에 직면해 웃음을 자아냈다. 바로 서로의 한껏 추켜 올라간 엉덩이를 엉덩이로 느낀 두 사람이 깜짝 놀라 이글거리는 '눈 맞춤'을 하게 된 것.

이 밖에도 추성훈은 엉덩이를 집에 두고(?) 온 주우재의 엉덩이를 마주한 뒤 토끼 눈으로 "불쌍해"라고 말했다. 그런 가운데 최약체로 뽑힌 주우재와 유병재가 추성훈 앞에서 육탄전(?)을 벌이는 모습도 공개돼 기대감을 높인다. 자존심을 건 이들의 한 판 승부가 왜 육탄전으로 이어지게 된 것인지 본방사수 욕구를 끌어올린다.

또한 추성훈은 '항복'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5MC와 다양한 토크와 미니 게임을 한 뒤 큰 도전에 나선다. 제작진이 준비한 버라이어티한 대결의 정체가 무엇일지, 안하던 짓인 '항복'을 이끌어낼 제작진이 준비한 경기에 임하는 격투가 추성훈의 멋진 도전은 오는 11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되는 '안하던 짓' 첫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안하던 짓'은 대세 예능 MC로 거듭나기를 소망하는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가 매주 새로운 게스트의 '안하던 짓'을 키워드로 스튜디오 토크와 버라이어티를 펼쳐내는 다채로운 형식의 예능이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MBC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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