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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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화학물질 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대응을 위해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지자체의 화학물질 안전관리와 화학사고 대응계획을 세부적으로 수립해 시민 안전과 건강보호를 위해 추진됐다.
임병주 부시장은 "관내에서 취급하는 유해화학물질의 종류와 양, 유해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리 지자체 현황에 맞는 안전관리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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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화학물질 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대응을 위해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지자체의 화학물질 안전관리와 화학사고 대응계획을 세부적으로 수립해 시민 안전과 건강보호를 위해 추진됐다.
안성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안성시 전역에 대한 화학물질 안전관리 5개년(2024년~2028년) 시행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보고회에는 기업, 유관기관, 전문가 및 단체 등 12명으로 구성된 화학안전관리 위원회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용역 개요와 사업수행 세부계획 및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 및 의견공유가 이뤄졌다.
시는 보고회에서 나온 위원들의 의견을 검토해 화학사고 대응계획 최종 자료에 반영할 계획이다.
임병주 부시장은 “관내에서 취급하는 유해화학물질의 종류와 양, 유해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리 지자체 현황에 맞는 안전관리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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