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엄마’ 서이숙 “우릴 품어준 촬영장에서 마음껏 춤췄다” 종영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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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이숙이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연출 심나연, 극본 배세영)' 종영 소감을 전했다.
서이숙은 "드라마에서 그려진 조우리의 넉넉하고 따뜻한 모습처럼 경북 군위군 마을 분위기가 마치 우리를 품어주는 듯한 편안한 분위기였다. 그런 분위기에 취해 함께 출연한 배우 모두 마음껏 뛰놀 수 있었고 그렇기에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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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숙은 “드라마에서 그려진 조우리의 넉넉하고 따뜻한 모습처럼 경북 군위군 마을 분위기가 마치 우리를 품어주는 듯한 편안한 분위기였다. 그런 분위기에 취해 함께 출연한 배우 모두 마음껏 뛰놀 수 있었고 그렇기에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우리 주민으로 함께 어우러질 수 있어서 그리고 배세영 작가님이 펼쳐 놓은 따뜻한 무대위에 맘껏 춤을 출 수 있어서 더없이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마지막으로 그 어떤 엄마여도 우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쁜엄마’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서이숙은 '나쁜 엄마'에서 사고뭉치 아들 삼식(유인수 분)의 엄마 박씨 역으로 존재감을 보여줬다.
서이숙이 연기한 박씨는 아들 삼식의 행동 하나하나에 기분의 좌지우지되는 감정기복의 끝판왕이지만 아픈 영순(라미란 분)을 누구보다 걱정하며 마음 아파하는 모습으로 방송 내내 캐릭터의 다양한 희노애락을 표현했다.
또 조우리 주민들과 겪는 티격태격 하면서도 마음이 따뜻한 마을 사람들의 스토리 속에서 박씨 가족의 티키타카는 바로 우리 엄마를 보는 듯한 친근함을 주며 깨알 웃음과 재미를 줬다.
서이숙은 새로운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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