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람, 국민의힘 최고위원 선출…"기성세대와 청년 세대 잇는 역할"

박찬범 기자 2023. 6. 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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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최고위원 보궐선거에서 김가람 후보가 선출됐습니다.

이번 투표는 전국위원 선거인단 828명 가운데 539명이 투표해 투표율 65.1%를 기록했습니다.

김가람 후보가 381표, 이종배 후보가 135표, 천강정 후보가 23표를 득표했습니다.

이번 보궐선거는 태영호 의원이 최고위원직을 자진 사퇴하면서 공석이 된 한 자리를 채우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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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최고위원 보궐선거에서 김가람 후보가 선출됐습니다.

이번 투표는 전국위원 선거인단 828명 가운데 539명이 투표해 투표율 65.1%를 기록했습니다.

김가람 후보가 381표, 이종배 후보가 135표, 천강정 후보가 23표를 득표했습니다.

김가람 당성인은 "당내에서 저의 역할이라 한다면 2030과 5060을 잇는 40대로서의 역할을, 기성세대와 청년세대 잇는 역할을 하고 싶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호남 출신의 40대"라며 "전국정당으로 가는 시작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여 말했습니다.

이번 보궐선거는 태영호 의원이 최고위원직을 자진 사퇴하면서 공석이 된 한 자리를 채우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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