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남도당 "6월 민주항쟁 정신 계승해 민주주의 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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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9일 "36주년 6·10 민주항쟁을 맞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내기 위한 정의로운 함성과 실천을 다짐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이날 논평을 내고 "1987년 6월 독재타도를 외치던 그 날 광장의 정의로운 함성으로 민주화의 시대가 우리에게 다가왔다"며 "국민들의 피땀 어린 투쟁의 결과로 만들어낸 소중한 민주주의는 우리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소중한 자산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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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조영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9일 "36주년 6·10 민주항쟁을 맞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내기 위한 정의로운 함성과 실천을 다짐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이날 논평을 내고 "1987년 6월 독재타도를 외치던 그 날 광장의 정의로운 함성으로 민주화의 시대가 우리에게 다가왔다"며 "국민들의 피땀 어린 투쟁의 결과로 만들어낸 소중한 민주주의는 우리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소중한 자산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의 민주주의는 정치검찰의 편파적 수사, 불통행정, 노동자 유혈폭력진압 등 윤석열 정권에 의해 1년 만에 다시 후퇴하고 있다"며 "국민과 국익은 뒷전인 채 대일 굴욕외교, 강제동원 3자배상안 문제,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방류 문제 등을 독단으로 결정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남도당은 "검찰공화국에 맞서 민주공화국을 지키기 위한 새로운 가치부여와 민주주의 수호라는 희망의 길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며 "민주당 전남도당은 6월 민주항쟁의 정신을 계승해 민주주의 가치를 훼손하는 부당함에 맞서 싸우고 통합과 화합의 정신으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수호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kanjo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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