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스핀오프 기업 ‘오디엔’ 투자유치 성공

이순용 2023. 6. 9. 14: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희의료원 디지털헬스센터의 혁신적인 디지털 치료제 기술을 기반으로 설립된 스핀오프 기업 '오디엔'(대표 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이상열 교수· 사진)은 최근 비만치료 전문병원 365mc(대표 김남철 대표원장)로 부터 프리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읽 밝혔다.

오디엔 이상열 대표는 "우리의 미션은 디지털 치료제를 통해 사람들의 건강을 개선하고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라며 "365mc와의 협력을 통해 과학적인 접근법과 혁신적인 기술 개발로 환자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려는 목표 달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치료제 기술 통해 365mc로 부터 프리시드 투자 유치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경희의료원 디지털헬스센터의 혁신적인 디지털 치료제 기술을 기반으로 설립된 스핀오프 기업 ‘오디엔’(대표 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이상열 교수· 사진)은 최근 비만치료 전문병원 365mc(대표 김남철 대표원장)로 부터 프리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읽 밝혔다.

‘오디엔‘은 이번 투자를 통해 더욱 진보된 비만 및 대사질환 관련 디지털 치료제 개발과 함께 효과적인 질병 관리를 위한 기반을 강화해 나간다는 목표다.

오디엔 이상열 대표는 “우리의 미션은 디지털 치료제를 통해 사람들의 건강을 개선하고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라며 ”365mc와의 협력을 통해 과학적인 접근법과 혁신적인 기술 개발로 환자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려는 목표 달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365mc 김남철 대표원장은 “오디엔이 개발하는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치료 법을 통해 비만 환자의 임상적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순용 (syle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