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대학본부서 '우수 주거건축 전시회'

고석중 기자 2023. 6. 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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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대학교가 9일 대학본부 1층 로비에서 '2023년 우수주거건축 전시회'를 개막했다.

군산대와 한국주거학회가 주최하는 전시회는 대규모 아파트단지, 단독주택, 스테이건축, 휴양지주거, 노인주거 등의 다양한 주제로 21개의 회사가 참여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를 진행한 이민아 군산대 공간디자인융합기술학과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학 구성원들과 지역사회 주민들이 국내의 우수한 주거건축 사례를 살펴보는 기회를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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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와 한국주거학회 주최, 21개 회사 참여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대학교가 9일 대학본부 1층 로비에서 '2023년 우수주거건축 전시회'를 개막했다. 이 전시는 오는 18일까지 열릴 계획이다.

군산대와 한국주거학회가 주최하는 전시회는 대규모 아파트단지, 단독주택, 스테이건축, 휴양지주거, 노인주거 등의 다양한 주제로 21개의 회사가 참여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한국주거학회는 2009년부터 매년 국내 우수 주거건축에 대한 전시를 개최해 왔고, 올해는 전국소재 대학으로 순회전시를 기획했다.

전시를 진행한 이민아 군산대 공간디자인융합기술학과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학 구성원들과 지역사회 주민들이 국내의 우수한 주거건축 사례를 살펴보는 기회를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이어 "공간디자인융합기술학과는 해마다 신입생 충원 및 재학률 100%, 지난해 취업률 79.3%의 최우수학과 등의 성과를 보였다"면서 "실기와 현장실습, 취업까지 체계적인 교육과정으로 성공적인 사회진출에 기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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