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경연 ‘불꽃밴드’, 부활→전인권밴드 7팀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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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이 새 음악 예능 '불꽃밴드'를 하반기 론칭한다.
'불꽃밴드'는 시대를 대표하는 레전드 밴드들이 출연해 불꽃 튀는 경쟁을 펼치는 밴드 경연 버라이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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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밴드’는 시대를 대표하는 레전드 밴드들이 출연해 불꽃 튀는 경쟁을 펼치는 밴드 경연 버라이어티. 각 밴드들에게 회차별로 주어지는 미션에 따라 자존심을 건 경쟁이 펼쳐지며, 경연의 순위는 오직 ‘관객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밴드 음악’의 새로운 부흥을 목표로 기획된 ‘불꽃밴드’는 20세기를 휩쓴 밴드 음악의 향수를 지닌 시청자와 레트로 트렌드에 새롭게 관심을 보이는 젊은 시청자 등, 모두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고퀄리티 음악 예능의 탄생을 알린다.
‘불꽃밴드’는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대한민국 레전드 밴드’ 7팀의 출연을 확정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부활-권인하밴드-사랑과 평화-김종서밴드-이치현과 벗님들-다섯손가락-전인권밴드가 ‘불꽃밴드’의 취지에 공감하며 의기투합, 치열한 경연에 뛰어들게 되는 것.
전인권-김태원-박완규-권인하-김종서-이치현 등 한국 밴드의 프랜차이즈 스타들을 비롯해 개성 넘치는 밴드원들의 활약과, 이들이 매회 펼쳐낼 환상적인 무대에 기대감이 모인다.
제작진은 “‘불꽃밴드’는 마음 속에서 잠시 잊고 지냈던 밴드 음악의 정수를 보여주며, 어디서도 볼 수 없던 고퀄리티 무대로 모두의 심장을 다시 뛰게 만들 것”이라는 포부를 보이며, “다시 한번 뜨거운 불꽃을 태우기 위해 ‘열혈 연습’에 돌입한 레전드 밴드들의 자존심을 건 경연 현장과, 본격적으로 대중가요계를 휩쓸 밴드 음악의 반란을 흥미진진하게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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