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섹시…송혜교, 말문이 막히는 美친 미모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송혜교가 여신급 미모를 자랑했다.

9일 송혜교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한 하이주얼리 브랜드의 갈라 디너에 참석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잔을 든 송혜교는 흰색의 컷아웃 드레스를 차려입고 웨이브 진 긴 머리를 풀어내려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화려한 주얼리를 매치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를 본 가수 겸 뮤지컬배우이자 그의 절친인 옥주현은 "내 종교는 오늘부터 송혜교"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배우 현쥬니도 "말이 안 나오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송혜교는 해당 행사에 참석한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와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검은색 슈트 차림의 차은우는 '얼굴 천재'라는 수식어 만큼이나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송혜교와 대급 투샷을 완성시켰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차은우는 최근 새 드라마 '원더풀월드' 출연을 확정했다.

[사진 = 송혜교]-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