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딱 하루만 생기는 '우주피스 공화국' 입국 여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시갈지도'가 세계 페스티벌을 소개했다.
2위는 예술가의 도시 '리투아니아 우주피스 공화국 축제'였다.
리투아니아 빌뉴스에는 4월 1일 만우절, 단 하루만 열리는 나라 '우주피스 공화국'이 있었다.
처음에는 만우절 농담처럼 시작됐지만 매년 4월 1일만 되면 건국되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공화국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다시갈지도'가 세계 페스티벌을 소개했다.
지난 8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에서는 '세계의 페스티벌 베스트 5' 편이 그려졌다.
5위에는 '스페인 토마토 축제', 4위에는 '브라질 삼바 축제'가 꼽혔다. 3위는 '태국 송끄란 축제'였다. 송끄란 축제는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개최돼 눈길을 끌었다.
2위는 예술가의 도시 '리투아니아 우주피스 공화국 축제'였다. 리투아니아 빌뉴스에는 4월 1일 만우절, 단 하루만 열리는 나라 '우주피스 공화국'이 있었다. 처음에는 만우절 농담처럼 시작됐지만 매년 4월 1일만 되면 건국되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공화국이다.
제 여권으로 입국심사대에서 도장을 받고 해당일 하루 동안 통용 가능한 자체 화폐도 있어 여행의 묘미를 느끼게 했다. 또한 '우주피스 공화국' 헌법에는 '모든 사람은 실수할 권리를 가진다', '행복하지 않을 권리를 가진다' 등 이색 헌법이 적혀 있었다.
1위는 '네덜란드 튤립 축제'가 뽑혔다. 대리 여행자는 불록 마을이라는 별명을 가진 소도시 '잔담'의 장난감 블록처럼 개성 있는 건물들이 존재했다. 하이라이트는 74년째 개최 중인 '쾨켄호프 꽃 축제'로 튤립 밭과 다양한 꽃들이 펼쳐졌다. 이에 김신영은 "원조는 원조다. 네덜란드가 1위 할만하다"며 감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유영, 혼인신고·임신 "9월 출산…결혼식은 NO"
- 정유라 "엄마, 지인 얼굴도 못 알아봐…살려달라"
- 이승철, ♥아내 최초 공개 "할리우드 배우 같아"
- '이혼' 서유리, 새 사랑 찾았나 "썸남 BTS 뷔 닮아"
- 정형돈 "상병 때 연평해전…조폭 출신 졸병도 울어"
- 안소희, 향수 뿌리는 이유 "담배 피우고나면 옷에 냄새 배"
- '프로포폴 집유' 휘성, 전곡 19금 앨범 예고…"수위 높다"
- '나솔' 16기 영숙, 남규홍 PD 저격…"400만원에 사지 몰아"
- 조윤희 "내 사전에 이혼 없었는데…매일 악몽"
- [속보]'시청역 사고' 운전자 아내 "브레이크 작동 안 했다" 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