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TP-군산대학교,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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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테크노파크(전북TP) 전북디지털융합센터(센터장 최상호)와 '소프트웨어·데이터 산업 협력체제 구축'의 업무협약을 체결한 국립군산대학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원하는 '2023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전북디지털융합센터 최상호 센터장은 "본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많은 SW전문인력을 양성해 전라북도 디지털 대전환 및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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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재)전북테크노파크(전북TP) 전북디지털융합센터(센터장 최상호)와 ’소프트웨어·데이터 산업 협력체제 구축‘의 업무협약을 체결한 국립군산대학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원하는 ‘2023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SW중심대학은 대학교육을 SW중심으로 혁신해 SW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학생·기업·사회의 SW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군산대학교는 이번 사업을 통해 8년간 총 200억원(국비 150억 및 대학/지자체/산업체 대응자금 포함)을 지원받아 산업 DNA(Data·Network·AI)를 갖춘 META형 AI·SW 융합인재를 양성한다고 9일 밝혔다.
전북TP는 SW중심대학사업의 주요 협력기관으로서 지자체-대학-지역기업 간 연계·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해 SW중심대학에서 육성된 인재들이 지역에서 SW 가치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전북디지털융합센터 최상호 센터장은 “본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많은 SW전문인력을 양성해 전라북도 디지털 대전환 및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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