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비즈니스석에서 이런 모습.."매우 피곤한 상태, 영화 두편 보기" ('su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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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수지가 태국에서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수지는 화장품 광고 촬영을 위해 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휴양지 파타야에 도착한 수지는 이후 이틀에 걸쳐서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수지는 "태국에서의 일정은 타이트했지만 이곳 저곳 예쁜 곳에서 촬영해서 눈은 즐거웠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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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태국에서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9일 수지의 유튜브 채널 'suzy'에는 '태국 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수지는 화장품 광고 촬영을 위해 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수지는 "매우 피곤한 상태로 방콕행 비행기에 탔다"면서 비즈니스 석에서 영화 두 편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했다.
휴양지 파타야에 도착한 수지는 이후 이틀에 걸쳐서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 촬영을 마친 수지는 해변뷰가 아름다운 식당에 앉아 맛있는 식사를 즐겼다. 수지는 밥을 먹다가도 카메라를 들고 아름다운 해변 경치를 찍는 열정을 보였다.
또한 수지는 루프탑에서 2차를 즐기며 태국에서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수지는 "태국에서의 일정은 타이트했지만 이곳 저곳 예쁜 곳에서 촬영해서 눈은 즐거웠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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