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농협 블루베리 작목반 “블루베리 맛보세요”

박철현 2023. 6. 9. 13: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날 시식 행사는 정읍농협이 쌀 대체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는 블루베리의 본격적인 수확을 앞두고 시민에게 블루베리의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유남영 조합장은 "블루베리가 정읍 지역특화 전략작목으로 발돋움하길 바라며 더 나아가 명품 농산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농협은 지난해 11월 70여명의 회원으로 블루베리 작목반을 조직해 21ha(6만4000평)에서 올해 80여t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정읍농협(조합장 유남영) 블루베리 작목반이 7일 정읍농협 하나로마트 본점과 상동점·수성점에서 ‘블루베리 생과 시식 행사’를 했다(사진).

이날 시식 행사는 정읍농협이 쌀 대체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는 블루베리의 본격적인 수확을 앞두고 시민에게 블루베리의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직접 맛을 본 시민들은 신선함과 당도에 호평했다.

유남영 조합장은 "블루베리가 정읍 지역특화 전략작목으로 발돋움하길 바라며 더 나아가 명품 농산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농협은 지난해 11월 70여명의 회원으로 블루베리 작목반을 조직해 21ha(6만4000평)에서 올해 80여t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