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농협 블루베리 작목반 “블루베리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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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식 행사는 정읍농협이 쌀 대체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는 블루베리의 본격적인 수확을 앞두고 시민에게 블루베리의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유남영 조합장은 "블루베리가 정읍 지역특화 전략작목으로 발돋움하길 바라며 더 나아가 명품 농산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농협은 지난해 11월 70여명의 회원으로 블루베리 작목반을 조직해 21ha(6만4000평)에서 올해 80여t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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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농협(조합장 유남영) 블루베리 작목반이 7일 정읍농협 하나로마트 본점과 상동점·수성점에서 ‘블루베리 생과 시식 행사’를 했다(사진).
이날 시식 행사는 정읍농협이 쌀 대체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는 블루베리의 본격적인 수확을 앞두고 시민에게 블루베리의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직접 맛을 본 시민들은 신선함과 당도에 호평했다.
유남영 조합장은 "블루베리가 정읍 지역특화 전략작목으로 발돋움하길 바라며 더 나아가 명품 농산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농협은 지난해 11월 70여명의 회원으로 블루베리 작목반을 조직해 21ha(6만4000평)에서 올해 80여t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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