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황토현농협·고창 대성농협, 고향사랑기부금 교차 기부

박철현 2023. 6. 9. 13: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정읍 황토현농협(조합장 유형기, 사진 왼쪽 두번째)과 고창 대성농협(조합장 박윤규, 〃 다섯번째)은 8일 정읍시(시장 이학수, 〃네번째)를 찾아 고향사랑기부금을 교차 기부했다.

기탁식에는 이학수 시장과 유형기 조합장, 박윤규 조합장, 이재연 NH농협 정읍시지부장, 이문구 NH농협 고창군지부장 등이 참석해 각 지역에  500만원씩 기부했다.

박 조합장도 "농협과 농촌은 불가분의 관계"라며 "고향기부제 동참으로 양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정읍 황토현농협(조합장 유형기, 사진 왼쪽 두번째)과 고창 대성농협(조합장 박윤규, 〃 다섯번째)은 8일 정읍시(시장 이학수, 〃네번째)를 찾아 고향사랑기부금을 교차 기부했다. 

기탁식에는 이학수 시장과 유형기 조합장, 박윤규 조합장, 이재연 NH농협 정읍시지부장, 이문구 NH농협 고창군지부장 등이 참석해 각 지역에  500만원씩 기부했다.

유 조합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민에게 행복을 가져다줄 수 있다”며 “고향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조합장도 “농협과 농촌은 불가분의 관계"라며 “고향기부제 동참으로 양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