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제2의 나라', 빠른 성장 돕는 2주년 기념 업데이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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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MMORPG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이하 제2의 나라)' 출시 2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한 달 안에 150레벨까지 성장하는 하이퍼 부스팅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출시 2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코스튬, 탈 것 등을 선보였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30일까지 '제2의 나라'에 14일간 접속만 해도 총 1만 다이아(게임 재화)를 지급하고, 미션을 달성하면 스페셜 소환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7월 6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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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한 달 안에 150레벨까지 성장하는 하이퍼 부스팅 시스템을 선보였다. 신규·복귀 이용자를 위해 마련된 이 시스템은 일일 접속으로 주어지는 보상, 미션만으로도 150레벨, 400만 전투력 달성이 가능하도록 기획됐으며 이미 성장된 장비, 이마젠, 탈 것 등을 지급해 빠르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넷마블은 게임 내 핵심 편의성을 개편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개편 사항은 보석의 일괄 레벨업 및 승급, 장비의 일괄 레벨업 및 승급, 이마젠의 일괄 레벨업 및 진화, 카오스 필드 보스 등장 시간 조정 등 총 22가지다.
더불어 신규 필드보스를 추가하고, 후냐 공장을 확대해 추가적인 능력치를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출시 2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코스튬, 탈 것 등을 선보였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30일까지 '제2의 나라'에 14일간 접속만 해도 총 1만 다이아(게임 재화)를 지급하고, 미션을 달성하면 스페셜 소환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7월 6일까지 진행한다. 스페셜 소환 쿠폰을 사용하면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고, 소환으로 쌓은 마일리지로 2주년 특별 쿠우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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