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네 맞춤형 육아정보 담은 전자책 발간

김휘원 기자 입력 2023. 6. 9. 13:11 수정 2023. 6. 9. 13:4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육아책자 '우리동네 꼼꼼 육아정보' 포스터 /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원스톱 육아 정보 책자 ‘우리동네 꼼꼼 육아정보’를 전자책(e-book)으로 배포한다고 9일 밝혔다.

120명의 육아 지원 코디네이터가 직접 발로 뛰어 조사한 지역 육아시설과 최신 육아 정보를 담아 25개 자치구별로 제작됐다. 누구나 열람할 수 있으며 PDF 문서로 다운받을 수 있다.

서울시 전자책 홈페이지(ebook.seoul.go.kr)또는 서울시 우리동네 키움포털(icare.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동네 꼼꼼 육아정보’로도 해결하기 어려운 육아 고민은 자치구별 3~6명씩 총 120명이 활동하고 있는 ‘육아 지원 코디네이터’를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우리동네 키움포털이나 다산콜(02-120)로 전화하면 신청할 수 있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우리동네 꼼꼼 육아정보를 통해 지역 내 다양한 육아정보를 통합 제공함으로써 양육자가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초보 엄마아빠들이 육아정보를 일일이 찾는 수고를 덜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이 뉴스에 대해 의견을 나눠보세요.
톡방 종료까지 00:00:00 남았습니다.

타임톡 참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