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아닌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진태입니다”

서백 기자 2023. 6. 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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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강원대학교에서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식 기념사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진태입니다'라고 인사한 후, "강원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또 한 번 역사를 썼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부터 강원특별자치도는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로 나아갈 것이며, 기업이 들어오고 사람이 넘쳐나고 우리의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으로 떠나지 않아도 되는 그런 자유의 땅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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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강원대학교서 특별자치도 출범식 기념사
강원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8일 강원대학교에서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식 기념사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진태입니다’라고 인사한 후, “강원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또 한 번 역사를 썼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여야가 따로 없었고, 영동, 영서도 없는 오직 강원도라는 이름 아래 하나가 됐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지금부터 강원특별자치도는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로 나아갈 것이며, 기업이 들어오고 사람이 넘쳐나고 우리의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으로 떠나지 않아도 되는 그런 자유의 땅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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