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미니 태양광 보급 지원 사업 12일 선착순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남양주시는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미니 태양광 보급 지원 사업' 신청자를 12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또 미니 태양광 보급 지원 사업을 통해 설치한 태양광 설비를 5년 이내에 철거하는 경우에는 시의 승인을 받아야 하고, 태양광 설비의 사용 기간에 따라 환수율이 적용돼 보조금을 반납해야 하는 만큼 신청 시 주의가 필요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남양주시는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미니 태양광 보급 지원 사업’ 신청자를 12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시는 올해 사업비로 9714만 원을 투입해 설비 용량 355W 기준 180가구에 설치비의 80%를 지원하며 지원 가구 수는 보급 용량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미니 태양광 설비는 공동주택의 베란다 공간에 설치되며, 공동주택관리규약에 따라 관리사무소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또 미니 태양광 보급 지원 사업을 통해 설치한 태양광 설비를 5년 이내에 철거하는 경우에는 시의 승인을 받아야 하고, 태양광 설비의 사용 기간에 따라 환수율이 적용돼 보조금을 반납해야 하는 만큼 신청 시 주의가 필요하다. 대상 여부 확인과 신청은 참여 기업인 솔라테라스㈜, ㈜경동솔라에너지를 통해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남양주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남양주=이경환 기자 lk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셋째 낳으면 특진·넷째는 육아도우미…'비혼도 차별없이 지원'
- 카이스트 출신 도연스님, 출가 후 둘째?…'유전자 검사, 前부인이 거절'
- 셋째 낳으면 특진·넷째는 육아도우미…'비혼도 차별없이 지원'
- 정유정, 혈흔 들키자 태연히 한 거짓말…구급차까지 출동했다
- 회전초밥에 침 바른 '스시 테러' 소년 6억 물어주게 생겼다
- '엄마뻘인데'…40대女 무차별 폭행한 ‘대구 날아차기' 중학생들 '집행유예'
- '16년 전 대구서 공주 분양해준 아주머니 찾아요…죽기 전 꼭 만나게 해주고 싶어요' 절절한 사연
- '옛날과자 한 봉지 7만원? 이건 팔튀 강도짓'…과자왕의 일침
- 정유정, 혈흔 들키자 태연히 한 거짓말…구급차까지 출동했다
- 얼굴 모르는 이웃 20대女 '묻지마 폭행'…40대男의 변명 '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