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자치도 시대 연 강원도, 새 캐릭터 강원이·특별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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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자치도 시대를 여는 강원도는 새 캐릭터와 새 상징마크(CI)를 9일 공개했다.
이날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식에서 공개된 신규 캐릭터 강원이와 특별이는 대한민국과 강원특별자치도를 각각 대표하는 상징동물 호랑이와 반달가슴곰을 의인화한 귀엽고 푸근한 형태의 라인형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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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최초 전용서체 '강원특별자치도체' 개발·배포
특별자치도 시대를 여는 강원도는 새 캐릭터와 새 상징마크(CI)를 9일 공개했다.
이날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식에서 공개된 신규 캐릭터 강원이와 특별이는 대한민국과 강원특별자치도를 각각 대표하는 상징동물 호랑이와 반달가슴곰을 의인화한 귀엽고 푸근한 형태의 라인형 캐릭터다.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매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 최초로 전용서체를 개발했다. 강원특별자치도의 상징물은 온·오프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및 각종 표지판, 행정 서식,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직인, 누리집, 각종 행사 등 도정 전반에 걸쳐 활용되며, 전용서체는 누구나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강원특별자치도 인터넷 홈페이지 및 공공누리 사이트에 게시한다.
김용균 강원도 대변인은 “실질적인 지방분권 시대의 초석이 될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걸맞은 새롭고 의미 있는 상징물을 개발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며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다양한 분야에 활용해 도민은 물론 세계인과 소통하는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춘천=이경환 기자 lk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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