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선마을, ‘글로벌 강원웰니스위크’ 관광지 선정…특별 패키지 출시

이종재 기자 2023. 6. 9.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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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대표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둔 강원도가 선정한 '2023 글로벌 강원웰니스위크' 관광지에 선정됐다.

9일 선마을에 따르면 '2023 글로벌 강원웰니스위크'는 강원도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해 도내 대표 웰니스 관광지를 선정하고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행사다.

선마을은 강원웰니스위크 관광지 선정을 기념해 특별 패키지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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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패키지보다 20% 할인 가격으로 18일까지 이용 가능
강원 홍천 소재 선마을 전경.(선마을 제공)/뉴스1

(홍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도 대표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둔 강원도가 선정한 ‘2023 글로벌 강원웰니스위크’ 관광지에 선정됐다.

9일 선마을에 따르면 ‘2023 글로벌 강원웰니스위크’는 강원도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해 도내 대표 웰니스 관광지를 선정하고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행사다.

선마을은 지난 1월에 4회 연속 한국관광공사 선정 ‘웰니스 관광지’로 지정된 데 이어 이번에는 강원웰니스위크 대상 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원웰니스위크 기간(6월9~18일) 동안 선마을에서는 외부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웰니스 데이 오픈 클래스’가 총 4회 열린다. 참여 관광객은 ‘밸런스 체어’ 클래스(13일 오전 10시), ‘컬러 테라피’ 클래스(13일 오후 4시), ‘페이셜 필라테스’ 클래스(17일 오전 10시‧오후 4시)를 체험할 수 있다. 오픈 클래스는 패키지 고객이 아니어도 사전 신청만 하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선마을은 강원웰니스위크 관광지 선정을 기념해 특별 패키지도 출시했다.

패키지 프로그램은 △데일리 프로그램 2종(숲 테라피‧소도구 테라피) △요일별 웰니스 프로그램 △정원동 디럭스 1박 △비채 레스토랑 이용권 △링클 아이스틱 △부대시설 프리패스 등이다. 일반 패키지 대비 20% 할인된 가격으로, 오는 18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강원웰니스위크 기간 중 선마을 포토존, 전경, 반려동물 등을 촬영해 개인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모든 참여 고객에게 ‘선마을 레시피북’을 증정한다. 또 쉼 테라피, 아로마 힐링 등 선마을 요일별 웰니스 프로그램을 이달 말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선마을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강원지역이 웰니스 관광지로서 더욱 각광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선마을 방문 고객들도 한적하고 평화로운 자연 속에서 진정한 쉼을 합리적으로, 알찬 구성으로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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