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스마트팜 온실 신‧개축 공모사업 추진…7월28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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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는 시설원예분야에 환경제어가 가능한 스마트팜 보급을 위해 '2024~2025년 스마트팜 온실 신‧개축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팜온실 신‧개축사업은 온실 시설현대화 및 ICT기술 융복합으로 시설원예분야의 농업경쟁력을 강화해줄 뿐만 아니라 디지털 농업으로의 전환으로 농가의 노동력 절감, 기후변화 대응,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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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는 시설원예분야에 환경제어가 가능한 스마트팜 보급을 위해 ‘2024~2025년 스마트팜 온실 신‧개축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팜온실 신‧개축사업은 온실 시설현대화 및 ICT기술 융복합으로 시설원예분야의 농업경쟁력을 강화해줄 뿐만 아니라 디지털 농업으로의 전환으로 농가의 노동력 절감, 기후변화 대응,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시는 7월17일부터 28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ICT 융복합 기술을 연계한 자동화 비닐온실을 신축하거나 기존 노후 온실을 철거하고 스마트팜으로 개축해 채소‧화훼류를 재배하고자 하는 농업인‧농업법인‧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신‧개축은 온실면적기준 0.3~2㏊까지 가능하며 철골유리온실은 ㏊당 30억원, 파이프비닐온실은 ㏊당 7억5000만원으로 국비 20%, 지방비 30%, 융자30%, 자부담20%가 지원된다.
신청희망자는 신청서류를 갖춰 사업대상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유기오 농수산유통과장은 “농업·농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니 만큼 지역 농업(법)인의 적극적인 신청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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