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만 있어도, 힐링"…'제로베이스원', 첫 리얼리티 포스터

[Dispatch=김다은기자] ‘제로베이스원’이 첫 단독 리얼리티로 팬들에게 힐링을 선사한다.

엠넷 측은 9일 ‘제로베이스원’의 첫 단독 리얼리티 예능 ‘캠프 제로베이스원’(CAMP ZEROBASEONE)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스페셜 에디션 캠핑카를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지었다. 싱그럽고 풋풋한 비주얼로 기대감을 높였다.

‘캠프 제로베이스원’은 캠핑 리얼리티 예능이다. 멤버들이 캠핑카를 타고 여행을 떠난다. 모든 것이 제로인 상황에서 직접 환경을 만들어 나간다.

멤버들간의 우정과 케미스트리가 기대된다. 제작진은 “멤버들이 미션을 수행한다. 서로 간의 돈독한 관계를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비하인드 영상도 추후 공개된다. "캠핑과 미션 수행 영상 외에도 각종 비하인드를 준비했다"며 "멤버들의 다채로운 캐릭터를 담았다"고 전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결성한 보이 그룹이다. 한국, 중국, 캐나다 등 다양한 나라에서 온 아홉 소년이 모였다.

팀명은 아홉 멤버의 찬란한 시작을 뜻한다. “제로(0)에서 시작해 원(1)으로 탄생한다”는 의미다. 2년 6개월간 프로젝트 그룹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캠프 제로베이스원’은 총 3부작이다. 오는 22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