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떼창, 그리웠어”…찰리푸스, 5년만에 내한 확정

김소정 2023. 6. 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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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푸스가 내한 공연을 확정했다.

찰리푸스는 9일 인스타그램에 '더 찰리 라이브 익스피리언스'(THE CHARLIE LIVE EXPERIENCE) 아시아 투어 일정을 공개했다.

찰리푸스의 감격한 표정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찰리푸스는 2015년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의 OST '씨 유 어게인'(See You Again)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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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소정기자]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푸스가 내한 공연을 확정했다. 

찰리푸스는 9일 인스타그램에 '더 찰리 라이브 익스피리언스'(THE CHARLIE LIVE EXPERIENCE) 아시아 투어 일정을 공개했다. 

오는 10월 4일 홍콩에서 투어를 시작한다. 이어 태국 방콕(10월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10월 8일), 싱가포르(10월 10일), 일본 도쿄(10월 17~18일)에서 공연을 펼친다. 

피날레는 한국에서 장식한다. 오는 10월 20~21일 이틀 간, 서울 올림픽 공원 KSPO 돔에서 개최된다. 티켓 예매 등 정보는 미정이다. 

그의 내한은 이번이 세 번째다. 그는 2016년 8월과 2018년 11월에 한국 팬들을 만났다. 팬들은 떼창으로 반겼다. 찰리푸스의 감격한 표정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찰리푸스는 2015년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의 OST '씨 유 어게인'(See You Again)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엔 '방탄소년단' 정국과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를 협업했다. 

<사진=디스패치 DB, 찰리푸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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