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캡틴 아메리카’ 극장 정식 데뷔‥2024년 5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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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캡틴 아메리카'가 2024년 5월 3일 극장으로 돌아온다.
마블 스튜디오는 최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2대 캡틴 아메리카가 된 앤소니 마키가 새 영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를 촬영 중인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번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의 네 번째 영화이며, MCU에서 팔콘으로 활약했던 앤소니 마키가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를 물려받아 주인공으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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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흑인 '캡틴 아메리카'가 2024년 5월 3일 극장으로 돌아온다.
마블 스튜디오는 최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2대 캡틴 아메리카가 된 앤소니 마키가 새 영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를 촬영 중인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와 동시에, 2024년 5월 3일 극장에서 개봉한다고 공지했다.
이번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의 네 번째 영화이며, MCU에서 팔콘으로 활약했던 앤소니 마키가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를 물려받아 주인공으로 분한다.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를 등에 착용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크리스 에반스가 연기한 '1대' 캡틴 아메리카는 2019년 개봉한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팔콘에게 자신의 방패를 물려주며 은퇴를 선언했다.
또한,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에는 해리슨 포드가 대통령으로 분한다. 해리슨 포드는 최근 에스콰이어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를 촬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윈터솔져 역의 세바스찬 스탠도 출연할 예정이다. 디즈니+ 드라마 '팔콘과 윈터솔져'에서 호흡을 보여준 바 있다.(사진=마블 스튜디오 공식 SNS)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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