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99년엔 아이오닉6가 하늘을?"…'스파이더맨'에 등장한 미래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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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오는 21일 국내 개봉 예정인 애니메이션 영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에서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차는 소니 픽처스와의 협업으로 지금으로부터 76년 뒤인 2099년 미래 도시와 모빌리티 비전을 영화를 통해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2021년 개봉한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서는 아이오닉5가, 영화 '언차티드'에서는 오프로드 컨셉의 '투싼 비스트'가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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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오는 21일 국내 개봉 예정인 애니메이션 영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에서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차는 소니 픽처스와의 협업으로 지금으로부터 76년 뒤인 2099년 미래 도시와 모빌리티 비전을 영화를 통해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2020년 소니 픽처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현대차는 그동안 소니 픽처스의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마케팅을 실시해 왔다.
2021년 개봉한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서는 아이오닉5가, 영화 '언차티드'에서는 오프로드 컨셉의 '투싼 비스트'가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영화에서는 아이오닉6에 영감을 준 콘셉트카(전시용 디자인차) 프로페시의 비행체 버전인 '플라잉 프로페시'가 등장한다.
공개된 애니메이션 일부를 살펴보면 마치 아이오닉6가 하늘을 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개봉에 앞서 현대차는 9일부터 8월 말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기획 전시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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