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이민근 시장 주재로 11개 산하기관장 정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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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지난 8일 시청 상황실에서 '안산시 산하기관장 정책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민근 시장 주재로 안산도시공사, 안산도시개발, 안산문화재단, 안산환경재단, 안산시청소년재단, 안산인재육성재단, 경기테크노파크, 안산시체육회, 안산시장애인체육회, 안산그리너스 FC, 안산시 자원봉사센터 등 11명의 산하기관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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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지난 8일 시청 상황실에서 ‘안산시 산하기관장 정책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민선8기 시정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시정목표인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 구축을 위한 기관 간 소통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이민근 시장 주재로 안산도시공사, 안산도시개발, 안산문화재단, 안산환경재단, 안산시청소년재단, 안산인재육성재단, 경기테크노파크, 안산시체육회, 안산시장애인체육회, 안산그리너스 FC, 안산시 자원봉사센터 등 11명의 산하기관장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주요정책 공유와 협업을 통해 안산시 발전을 함께 이끌어 내자”며 “직원과 소통하며 공동의 목표를 추구하고, 구성원들이 사명감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일로 평가받고 열심히 일하는 직원을 우대하고 격려하는 조직이 되어 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시는 산하기관과의 원활한 소통과 협업을 위해 산하기관장 정책회의를 매달 개최할 예정이다.
안산=손대선 기자 sds1105@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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