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8월 솔로 데뷔… 나연 이어 두 번째

2023. 6. 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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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8월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다.

오묘한 긴장감 속 고혹적인 눈빛과 신비한 아우라를 발산하는 지효의 매력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나연에 이어 트와이스에서 두 번째로 솔로 데뷔를 하는 지효가 그룹 활동과는 과연 어떤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지 티저 포스터만으로도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트와이스는 오는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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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8월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트와이스 공식 SNS 채널에 'You're #KillinMeGood August 2023'라는 문구와 함께 운전대를 잡은 손을 등장시킨 포스터를 선보이며 8월 새 프로모션 주인공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9일 0시에는 "ZYO’s ZONE “Killin' Me Good”"(지효 존 "킬링 미 굿")이라는 문구와 함께 룸미러 속 립스틱을 고쳐 바르는 지효의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오묘한 긴장감 속 고혹적인 눈빛과 신비한 아우라를 발산하는 지효의 매력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8월 새 프로모션의 주인공이 솔로로 출격할 지효임이 밝혀진 가운데 포스터 속 'Killin' Me Good'이라는 메시지는 또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나연에 이어 트와이스에서 두 번째로 솔로 데뷔를 하는 지효가 그룹 활동과는 과연 어떤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지 티저 포스터만으로도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전 세계 팬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 4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레디 투 비)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고 5월 2일~3일(이하 현지시간) 호주, 13일~14일 일본 오사카, 20일~21일 도쿄에서 열기를 이어갔다.

트와이스는 오는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특히 이 무대는 물론 7월 6일 진행될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공연을 일찌감치 매진시키며 '스타디움 아티스트'로서 글로벌 무대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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