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우, 27일 컴백확정…전역 후 첫 앨범 ‘Frame’ 발표

사진=IST엔터테인먼트 제공

빅톤 한승우가 2년만의 새 솔로앨범으로 팬들에게 전역 후 첫 공식인사를 건넨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8일 공식 SNS를 통해 한승우 미니3집 ‘Frame(프레임)’ 로고포스터를 공개, 27일 컴백을 공식화했다.

이번 한승우의 컴백은 2021년 미니 2집 ‘Fade(페이드)’ 이후 2년만이자, 올해 1월 군전역 이후 첫 공식앨범 행보다.

새 앨범 ‘프레임’은 저마다의 틀 속 우리 이야기와 감정을 표현하는 작품으로, 지난 앨범에서 비쳐진 한승우의 음악적 역량과 스타일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이 보여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한승우는 오는 27일 미니3집 ‘Frame(프레임)’ 컴백과 함께, 오는 7월8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의 단독공연과 함께 태국, 대만, 말레이시아, 일본, 홍콩 등을 도는 단독 스페셜 라이브 ‘ONE(원)’ 투어를 진행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