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호캉스하다 커플 못볼꼴 목격 "세상에, 남사시러워"('신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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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봉선이 나홀로 호캉스를 즐겼다.
8일 신봉선의 유튜브 채널에는 '잠만 자면 호구되는 호캉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신봉선은 내돈 내산 호캉스에 나섰다.
체크인에 앞서 신봉선은 라운지에서 애프터눈 티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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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나홀로 호캉스를 즐겼다.
8일 신봉선의 유튜브 채널에는 '잠만 자면 호구되는 호캉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신봉선은 내돈 내산 호캉스에 나섰다. 체크인에 앞서 신봉선은 라운지에서 애프터눈 티를 즐겼다. 다양한 디저트를 먹은 신봉선은 호텔방에 입장했다. 아늑하고 프라이빗한 거실과 욕조, 킹사이즈 침대, 전면 유리창으로 펼쳐지는 오션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신봉선은 미리 챙겨온 음료와 과자들로 자신만의 미니바를 꾸몄다. 이후 신봉선은 바로 인피니티풀로 향했다. 연인과 가족 사이에서 홀로 여유롭게 수영을 즐기며 제대로 호캉스를 만끽했다.
방으로 돌아온 신봉선은 룸서비스로 치킨을 시켜 먹은 뒤 일몰을 감상했다. 신봉선은 테라스에서 센티한 감성으로 바닷가를 감상했다. 이때 신봉선은 한 커플을 발견하고는 "저기 여자랑 남자랑 뭐하는거냐. 남사시럽다. 세상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한번 더 수영을 즐긴 신봉선은 숙소로 돌아와 반식욕까지 했다. 다음날 아침 신봉선은 피트니스 센터에서 건강하게 운동을 했다. 마지막으로 창가자리에 앉아 여유롭게 조식까지 즐기며 호캉스를 마무리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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