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 신인' 루네이트, 5세대 하이클래스 기대 포인트 셋

박상후 기자 2023. 6. 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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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네이트
루네이트(진수·카엘·타쿠마·준우·도현·이안·지은호·은섭)의 데뷔 앨범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루네이트는 15일 첫 번째 미니앨범 '컨티뉴?(CONTINUE?)' 발매를 앞두고 다양한 콘텐트를 공개하며 반전 있는 컨셉트와 흥미로운 아이덴티티를 예고했다.

루네이트는 소속사 판타지오에서 7년 만에 새롭게 론칭하는 보이그룹이다. 멤버 전원이 우월한 비주얼과 피지컬에 끼와 재능까지 겸비한 하이클래스 그룹으로 일찍이 글로벌 팬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 특히 장르를 넘나드는 컨셉트 소화력과 압도적인 완전체 시너지를 바탕으로 신인답지 않은 완성형 실력을 모두 입증할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첫 번째 미니앨범은 더블 타이틀곡 '와일드 하트(Wild Heart)'와 '보야저(Voyager)'를 포함한 다섯 곡으로 구성돼 있다. 컨셉트 포토로 '아이(I)'와 '위(WE)' 두 가지 버전으로 상반된 매력과 컬러를 예고했다.

앨범명에는 '컨티뉴(CONTINUE)' 버튼을 눌러 게임을 다시 시작하듯이 루네이트 역시 어떤 일이든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피지컬 앨범을 비롯해 커밍업 티저·스케줄러 모두 레이싱 게임을 연상시키는 레트로 무드의 그래픽과 디자인은 팬들의 흥미를 불러 모았다. 삶 속 도전을 게임에 비유한 위트는 동반자 같은 그룹을 꿈꾸는 루네이트의 방향성과 궤를 같이한다.

루네이트는 데뷔를 앞두고 각종 커버 콘텐트와 자체 리얼리티 프로그램 'Real! LUN8 기묘한 여행'으로 일찌감치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특히 'Real! LUN8 기묘한 여행'에서 꿈을 향한 열정은 물론 풋풋한 예능감과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멤버들은 신선하면서도 친근한 매력으로 무대 안팎에서 팬들 곁에 늘 함께할 예정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판타지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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