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옷장 털자 명품부터 품절템까지 우수수.. “이상한 애들이 내 방을 털고 있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채정안이 옷장 곳곳 숨겨진 패션 아이템들을 공개했다.
8일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는 '여배우 대신 다~ 털어드릴게요ㅣ문의 폭주한 아이템ㅣ패션 주얼리 생활용품'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PD는 팬들의 댓글 속 아이템을 찾아 채정안의 옷장을 '대신 털어드립니다'를 진행했다.
채정안의 옷장과 서랍 곳곳에서 빈티지 제품부터 명품 브랜드 주얼리까지 다양한 아이템이 발견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배우 채정안이 옷장 곳곳 숨겨진 패션 아이템들을 공개했다.
8일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는 ‘여배우 대신 다~ 털어드릴게요ㅣ문의 폭주한 아이템ㅣ패션 주얼리 생활용품’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PD는 팬들의 댓글 속 아이템을 찾아 채정안의 옷장을 ‘대신 털어드립니다’를 진행했다.
아이템 하나를 못 찾은 그는 채정안을 불렀다. 채정안은 “대신 터는데 못 찾는 게 있나”라며 등장했다.
채정안은 “4~5년 전에 만들었는데”라며 “이거 만든 디자이너가 몇 장 안 만들었대”라고 전했다. 그는 “알아서 뭐하게. 나는 있지만 너희는 못 사”라고 덧붙였다.
계속된 PD의 아이템 찾기 요청에 채정안은 통화 상황극에 돌입했다. 그는 “여기 이상한 애들 와가지고 내 방을 털고 있는데 어떡하지? 총으로 쏴버리라고? 물총? 알았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채정안의 옷장과 서랍 곳곳에서 빈티지 제품부터 명품 브랜드 주얼리까지 다양한 아이템이 발견됐다. 일부는 품절돼 더이상 구할 수 없는 물건들도 있었다.
PD는 채정안과 함께 하는 클로징 멘트로 “오늘도 주인장 님의 넓은 아량에 의해서 동선을 짜고 사전 협의하에 진행된 것 아니겠습니까”라고 말했다.
채정안은 “제작사의 횡포 아니었습니까”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tha93@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 저 잘 지내고 있어요” 이승윤, 비닐 덮어쓰고 충격적인 산 정상 비박
- '사모님 전문 배우' 서우림, 안타까운 근황 공개
- 박미선, 호텔료 440만원에 "놀랍지 않아"...재력 어느 정도길래
- ‘오상진♥’ 김소영, “베이글녀다” 반응에 “어딜 보는 것인가”
- “포커로 20억 이상 벌었다” 홍진호, 국제 대회서 또 ‘억’ 상금
- 평정심 잃은 이탈리아, 반칙 26회 남발에도…주심은 컨트롤 실패, 또 아쉬운 판정[U-20 월드컵]
- ‘설경구♥’ 송윤아, 제주도行은 일에서 도망.. “아들 학교 때문은 핑계였다”
- ‘범죄도시3’ 마동석, 차별당했나? “왜 팝콘을 종이컵에...”
- 조정식 아나운서 SBS 사의 표명.. SBS, 간판 아나운서 잃나
- “임창정, ‘주가조작단’ 핵심 인물에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