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폴리티코 "블링컨 장관, 이르면 다음 주 中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이르면 다음 주 중국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미 정치 매체 폴리티코가 2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폴리티코에 따르면 한 소식통은 블링컨 장관이 현재 사우디 방문 일정을 마치고 베이징으로 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다음 주 방중이 성사되면 지난 2월 '정찰 풍선' 사태로 블링컨 장관의 방중이 무기한 연기된 지 넉 달 만에 이뤄지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 미 국무부는 블링컨 장관의 방중 계획을 공식 발표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이르면 다음 주 중국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미 정치 매체 폴리티코가 2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폴리티코에 따르면 한 소식통은 블링컨 장관이 현재 사우디 방문 일정을 마치고 베이징으로 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다음 주 방중이 성사되면 지난 2월 '정찰 풍선' 사태로 블링컨 장관의 방중이 무기한 연기된 지 넉 달 만에 이뤄지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 미 국무부는 블링컨 장관의 방중 계획을 공식 발표하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 주재 중국 대사관도 확정된 언급을 하지 않으면서 "중국은 미국과 대화하는 데 열려 있다"고만 말했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킹] 박지원 "이동관, 尹이 임명해도 본인이 거절해야...강행시 '더 글로리2'"
- 비상문 뜯긴 아시아나 비행기, 수리비 최소 6억 4000만 원 추산
- "셋째 낳으면 즉시 승진"…파격 복지제도 내놓은 '이 회사'
- 출가 후 둘째 아이 의혹 도연스님...조계종 조사 나섰다
- 대입 시험 등장한 '시진핑 어록'에 간부들도 '깔깔'
- [속보] '공직선거법 위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1심 징역형...의원직 상실형
- [현장영상+] 이재명 "항소하게 될 것...도저히 수긍하기 어려운 결론"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현장영상+] '선거법 위반' 이재명 대표, 1심 선고 재판 출석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