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단국대부속소프트웨어고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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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대표:그레고리 힐)는 8일 단국대부속소프트웨어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8일 인천 송도 글로벌캠퍼스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그레고리 힐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대표와 오장원 단대부속소프트웨어고 교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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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대표:그레고리 힐)는 8일 단국대부속소프트웨어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8일 인천 송도 글로벌캠퍼스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그레고리 힐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대표와 오장원 단대부속소프트웨어고 교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유타대는 이번 협약으로 단대부속소프트웨어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게임학과, 전기컴퓨터공학과, 정보시스템학과 특강과 입학생 장학금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 해외고등학교와 게임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교류를 진행하기로 했다.
그레고리 힐 유타대 아시캠퍼스 대표는 "단대부속소프트웨어고등학교와 같은 명문 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게 돼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유타대 아시아캠퍼스의 학생 구성에 보탬이 되고, 서로에게 유익한 파트너십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오장원 단대부속소프트웨어고등학교 교장은 "4차 산업혁명 발전에 유타대와 단대부속소프트웨어고가 주역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유타대와의 상호협력을 통한 다양한 기회를 통해 크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173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세계 100위권(글로벌 대학 평가기관 QS 선정) 연구 중심의 미국 유타대의 확장형 캠퍼스로 지난 2014년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개교해 운영 중이다. 2023학년도 가을학기 입학 원서 마감일은 오는 다음달 15일이다.
배석현기자 qotjrgussl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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