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 또 외모 망언 “팬들 내 얼굴 가까이 보면 실망할까 걱정”

황혜진 2023. 6. 9. 1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남 배우 이준혁이 또 한 번 외모 관련 망언을 했다.

이준혁은 6월 8일 캐릿 (Careet)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가내조공업' 8회 영상에 출연했다.

이에 '가내조공업' 영상 공개 후 이준혁이 또다시 자신의 외모에 대한 지나친 겸손함을 드러내며 망언을 했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준혁이 예능 콘텐츠에 출연한 건 KBS 2TV '안녕하세요' 이후 8년 만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미남 배우 이준혁이 또 한 번 외모 관련 망언을 했다.

이준혁은 6월 8일 캐릿 (Careet)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가내조공업' 8회 영상에 출연했다.

MC 광희는 "궁금한 게 배우 분들은 팬 분들을 만나기 쉽지 않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준혁은 "거의 없다. 시사회 말고는 거의 없다"고 답했다.

광희는 "시사회에도 소개 정도, 인사 정도 하고 바로 들어가셔야 하니까 아쉽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준혁은 "뭐 아쉬울 수도 있고 아쉽기도 하지만 어찌 보면 다행인 것 같기도 하고"라며 "좀 너무 가까이서 계속 보면 아 좀.. 그럴 수도 있지 않나. 실망할 수도 있고"라고 말했다.

이에 광희는 "왜 이렇게 부끄러워하시나. 부끄러워하지 마시고"라고 다독였다.

이준혁은 조각 같은 이목구비와 뛰어난 신체 비율로 유명한 배우다. 이에 '가내조공업' 영상 공개 후 이준혁이 또다시 자신의 외모에 대한 지나친 겸손함을 드러내며 망언을 했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준혁이 예능 콘텐츠에 출연한 건 KBS 2TV '안녕하세요' 이후 8년 만이다. 이와 관련한 질문에 이준혁은 "그렇게 오래된 지 몰랐다"고 말했다.

광희는 "지금까지 예능 출연 안 한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이준혁은 "어.. 지금 다시 알 것 같다. 진짜 걱정이 된다. 죄스럽다. 보시는 분들이 (재미 없을까 봐)"라고 답했다.

이에 광희는 "내가 다 찾아봤다. 이런 모습 다 이미 짐작하고 왔다. 그래서 별로 타격감이 없다"며 웃었다.

한편 이준혁은 5월 31일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3'에 출연, 흥행에 성공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